본문 바로가기

봉구스밥버거2

봉구스밥버거 치즈제육밥버거 시식후기 가끔 배가 고프면 밖에서 밥을 먹는데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먹을 게 없으면 봉구스 밥버거를 자주 가곤 합니다. 봉구스 밥버거는 먹기도 쉬우면서 가격이 낮고 칼로리도 좀 있어서 대학생일 때 자주 먹곤 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는 봉구스밥버거는 바삭 멸치 밥버거였지만 그다음으로 좋아했던 것이 치즈 제육 밥버거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 제육 밥버거를 한 번 먹으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제가 조금 불편해서 매장에서는 잘 안 먹기 때문에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습니다. 모양은 예전 거랑 비슷하거나 조금 작아진 것 같습니다. 흑흑 밥버거 모양을 보니깐 제가 딱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동글동글하면서 고슬고슬해 보이는 밥버거랑 치즈랑 제육이 같이 있어서 무조건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엄청 들었습니다. 맛.. 2021. 4. 25.
도원점 봉구스밥버거) 봉구스밥버거 돼지불백밥버거 - 7월 4일 이번에 대구 희망 일자리 사업 지원을 하려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우연히 봉구스 밥버거집을 보고돼지불백 밥버거를 주문하고 시켜봤습니다. 사실 봉구스밥버거 대표가 실수를 해서 그것으로 인해 대표 변경과 점포가 많이 사라지면서 밥버거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더라고요 ㅠㅜ 그래도 도원점도 사라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깐 있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확실히 오랜만에 가니깐 메뉴가 엄청 많이 늘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표 사건 이후로 신메뉴가 확실히 줄어들고 유지하는데만 급급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돼지불백밥버거는 제가 대학생 때 자주 먹을 때는 없었던 메뉴인데 새로 생겨서 한 번 시켜봤습니다. 물론 제가 돼지불백도 좋아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ㅎㅎ 확실히 예전에 대학생 때..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