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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일도와주기2

2020-11-23) 아버지 일을 도와주며.. 어제 일요일에는 아버지가 일이 많으셔서 도와주려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은 잡다한 일이지만 너무 일이 많아서 아버지께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라는 일본 속담처럼 저를 하루만 고용한 것 같습니다. 일은 간단합니다. 청소하고 재료들을 운송하는 역할 입니다. 저도 의외로 쉬울 줄 알았는데 운송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무거운 것을 다 들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일단 세면대, 세면대 받침, 양변기 세트, 바닥타일, 벽타일, 본드 등등 물론 엘리베이터와 끌차가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엄청 무거웠습니다. ㅠㅜ 특히 가는 길에 끌차가 못가는 문턱이 있어서 한번 씩은 들어서 가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 들고 사진을 찍으니 뭔가 뿌듯하네요.. ^^ 청소의 경우에.. 2020. 11. 24.
06/17~06/18 아버지 일 도와주기 2일 동안 아버지 일 도와준다고 티스토리 글을 못쓰고 댓글도 제대로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ㅠㅜ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이상해서 인테리어 관련 일이 많이 들어와서 아버지 일을 돕게 되었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면 자는 경우가 많아서 티스토리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06/17일 때는 몰딩부터 ~ 벽지 장판까지 해서 시간이나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못해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06/18부터는 화장실 세부적인 작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닥에 상자를 깔아서 먼지나 시멘트 가루가 바닥을 더럽히지 않게 하도록 했고, 그다음에 양변기, 양변기 부속, 세면대, 슬라이드장, 세면도구 같은 것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설치를 해야하는 데 오랜만에 해서 양변기 부속만 직접 설치를 했습니다. ..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