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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의 단타에 대한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인 존리의 안타까움

by 비주류인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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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인 존 리는 유 퀴즈에 나오게 되면서 주식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주식 원칙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 장기적으로 성장할만한 주식을 고른다. 2. 주식을 장기적으로 넣어두고 기다린다. 3. 만약에 그 주식이 상황이 좋지 않으면 빼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정보도 있지만 제가 존리 대표가 나오는 유튜브를 보면서 대표적인 것을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존리 대표가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직장을 다닐 경우에는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퇴직 후에는 거의 대부분이 빈곤층에 가깝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노후 대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이 1위로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지만 금융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많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금융과 투자에 대한 노인 빈곤율이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존 리 대표는 단타와 같은 즉 투자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시장을 예측하는 행동은 한 번이나 두 번 정도는 맞을지라도 반드시 실패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즉 동반자 기업을 찾아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라는 뜻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교육비에 관한 비용도 주식투자에 투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단타보다는 장투를 통해서 노후대비를 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단타 즉 시장을 예측하려는 시도 자체가 도박과 똑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주식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존리 대표의 장투가 과연 옳을까? 생각하면 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성장하는 동반자 기업을 잘 찾게 되면 장투를 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기업을 투자하게 되면 오히려 장투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스피가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저는 계속 유지하거나 아주 적게 오르거나 엄청 내려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 정부의 2023년 주식 양도세 추진입니다. 주식 양도세는 2023년에 추진되면서 2000만 원 이상 이익이 생기면 20% 세금을 낸다는 주장을 하면서 코스피보다는 나스닥 같은 해외주식에 큰 손들이 투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번의 경우는 아직 생기지 않았으니 이유에는 잘 맞지 않고

 

2.한국의 대기업 개혁 촉진과 미국 기업의 성장입니다.

 

현재 정부의 경우에는 신중을 중시하지만 삼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중국에서의 철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대기업 개혁을 촉진하면서 평등적인 경제를 주장하는 느낌입니다. 이 생각은 주관적이니 그냥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대기업 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말하면 중소기업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이러한 경우나 독과점 같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대기업이 뿌리에 박힌 나라이기 때문에 쉽게 개혁이 어려우면서 법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과 같이 명예를 주면서 대기업을 개혁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경우는 부자에 대해서 안 좋은 사고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경쟁을 통해서 이긴 것이 대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처럼 부정부패에 대해 법적으로 강화시키되 대기업의 높은 분들이 재능이나 부에 대한 기부를 할 때 그들에 대해 언론이나 정부가 명예를 주면서 회유하는 식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76438.html

 

180억 기부했다 140억 ‘세금폭탄’ 맞은 황필상 박사 별세

마지막 가는 길에도 아주대 병원에 주검 기증

www.hani.co.kr

 

이러한 기사들처럼 엄청난 돈을 기부하고 별세하신 황필상 박사님처럼 같은 예시처럼 오히려 기부에 대해서 안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러한 케이스를 보면 황필상 박사님보다 돈이 많은 다른 기업의 유명인사들이 어떻게 정부를 믿고 기부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글이 사공으로 갔지만 한국의 경제성장이 과연 미국의 경제성장도 높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서 미국 주식이나 해외주식에 투자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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