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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다이어트 일기3

다이어트 10일차 86.9 ~ 86.1 kg 이번에는 야식도 먹으면서 운동을 안하니 다이어트가 별로 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일 끝나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걷기 운동을 이틀정도 쉬고 야식으로 인해서 살의 변화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허리가 아픈 것도 있었지만 식욕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해서 야식을 좀 먹게 되었습니다. 즉 가짜배고픔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운동의 경우에는 야식을 먹고 9~10일 차 점심 저녁 두번 유천교에서 걷기를 통해서 최대한 살을 찌는 것을 막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7일차때 먹은 야식과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을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피드백 일단 야식을 최대한 안 먹도록 노력하거나 포만감을 주는 저칼로리 대체재를 찾아서 먹으려고 합니다. 운동의 경우에는 똑같이 .. 2020. 7. 8.
다이어트 5일차~ 89.5 → 86.9kg 현재 다이어트 5일 차입니다. 확실히 몸은 여전한데 살은 조금 빠져있었습니다. 현재 89.5 → 86.9 정도로 살이 빠졌습니다. 식단 식단으로는 일반식으로 하되 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물론 중간에 제사가 있어서 엄청나게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엄청 후회 되더라구요 ㅠㅜ 그래도 먹은 건 먹은 거고 어쩔 수 없으니깐 그만큼 힘들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하루 엄청 먹고 식단 조절을 절식을 했습니다. 식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일반식에서 절반으로 나눴지만 확실히 살이 찌니깐 식욕이 왕성해져서 버티기가 힘들어서 그냥 일반식으로 먹었던 경우도 많아서 4일차 식단 조절은 솔직히 말해서 보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절식을 하면서 너무 배고프면 단백질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 중에서 단백질 셰이크랑 빙.. 2020. 7. 3.
다이어트 시작! 1일차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가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무릎이 아프면서 더 이상 살을 찌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코로나 이전에 학교에 다닐때는 73kg 였는데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깐 살이 엄청 쪘더라구요 지금 저의 몸무게는.... ..... 처음으로 큰일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살이 찐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이 정도로 많이 찔줄은 몰랐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헬스장 다니면서 살을 뺐는데 집에만 두 달 정도 있으니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니 엄청 찌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이번에 다시 살을 빼려고 합니다. 근데 확실히 73kg 때랑 식성이 달라져서 많이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ㅜ 사실 저번 주 부터 다이어트를 했는데 도저히 답이 없어서 이렇게 일..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