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률 최고.. 출산율은 최저로 대한민국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1970년에는 4.53명 정도였던 출산율이 현재는 1.1 정도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0.92정도로 낮았지만 그나마 출산율이 올랐지만 그래도 OECD 국가 중에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해있고 자살률은 OECD 국가 중에서 최고에 가깝게 기록되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구감소가 확실히 보이면서 출산율과 자살율에 대해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이 결혼과 출산이었습니다.

 

혼인 건수로는 15,670건으로써 전년동월대비보다 21.8% 줄었다고 합니다. 출생아 수의 경우에는 23,430명으로써 전년 동월 대비로 10.4% 가깝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4월 기준) 그리고 이번에 2025년에는 우리나라 인구 중 5명 중에서 1명은 65살이 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적인 상황이나 심리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자살률이 점점 높아진다고 합니다. 2019년도의 경우에는 10대~ 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고 40대 ~50대의 사망원인의 2위도 자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심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많이 생기면서 더욱더 위험해지고 있으므로 국가에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대~30대의 경우에는 낮은 취업률을 위해서 일을 나눠야 한다거나 일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일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막일나 몸을 쓰는 일에 대해서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몸을 쓰는 일보다는 전산 같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동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정부의 관리를 통해서 인식을 전환하고 최대한 노동자들이 편리를 최대한 충족시켜서 일에 귀천이 없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