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정 시식후기

마트에 식자재를 사려고 갔는데 신기한 과자가 나왔더군요 바로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정입니다.

 

기존의 초코파이 정과 달리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어서 노란 색깔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근데 제가 또 바나나를 좋아해서 이 과자랑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크기는 기존의 오리온 초코파이 12개입이랑 비슷합니다. 디자인도 초록색 하고 노란색 조화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깔인 것 같습니다. 

 

 

 

칼로리 같은 경우에는 하나당 172kcal로 상당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원재료들이 들어 있는 것을 보아 

 

바나나 맛을 내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외관은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감싸서 기존의 오리온 초코파이보다 화사해지면서 귀여운(?) 느낌이 드는 외관이 너무 좋네요 ♡

 

그리고 무엇보다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을 넣어서 진하고 풍부한 바나나의 풍미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안에 노란 바나나 크기가 있어서 바나나 맛이 느껴지긴 했지만 완전한 바나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크림을 먹으면서 부드러운 식감뿐만 아니라 달달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코파이 보다는 오예 스파라서 오예스를 자주 먹지만 이 초코파이 바나나 같은 경우에는 중독될

 

만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진한 초콜릿이 아닌 은은하게 조금씩 퍼지는 바나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기존의

 

초코파이처럼 너무 달지도 않아서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

 

과자입니다. 요약하자면 바나나 향이 나는 은은한 초코파이 같아서 저는 오히려 괜찮은 과자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으니 조금씩만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