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원에 가까운 재난지원금 다음 달 11일 부터 지급 시작

 

-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내용-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 580만 명을 상대로 9조 원에 가까운 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다음 달 11일부터 코로나 19 3차 확산 때문에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을 상대로 최대 300만 원 가까운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프리 랜서나 택시기사의 경우에는 50~100만 원에 제공하고 현금 지급 규모는 거의 5조 60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아마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방역 작업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를 위해서 3조 7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업종별 재난지원금 차이-

 

그리고 업종별로 지원 금액이 다르다고 합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에서는 장사 금지를 통해서 가장 피해를 받은 11개 업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원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학원이나 실내체육시설, 스키장, 공연장, 노래연습장 같은 경우도 대상입니다. 그 외에도 일부 제한된 11개 업종의 경우에도 200만 원을 받는 다고 합니다.

 

- 재난지원금 특이사항-

 

그 외에도 자신이 건물을 소유하면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같은 경우에도 조건에만 맞다면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신청 및 지금방법은 9월에 지급받은 새 희망자금과 같습니다. 정부가 국세청을 이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지급 대상을 추려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하게 된다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증빙서류 제출 없이는 신청한 후에도 다음날에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년의 예비비 중에서 절반이 넘는 비용을 끌어다 쓸 정도라고 하니 내년에 쓸 예비비도 새로 편성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양의 세금이 나가는 것이 참으로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