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엄청난 대출 증가...

 

최근 자영업자들의 대출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은행 통계상 700조 이상의 가계부채가 늘어날 정도로 빚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헬스장이나 카페 같은 곳이 코로나로 인해서 타격이 커지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몰락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특히 정부의 경우 헬스장 조치를 미성년자만 할 수 있는 터무니없는 공약을 제시하면서 직장인들이 주로 다니는 헬스장을 생각하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공약을 제시한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버팀목 자금이라고 하면서 자영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자금들이 많지만 자영업자들의 손해를 생각해보면 너무 낮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초기에 코로나 확산에 대해 제대로 된 관리를 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확산 때도 젊은 층의 경우에는 할로윈 축제를 마스크 없이 즐기거나 기성세대의 경우에는 마스크 없이 교회를 다니는 행동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국민의식이 아직 낮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부동산이나 임대업에 경우 상당히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자영업자들의 대출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인 것 같습니다. 전국 모두 부동산 값이 올라가면서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았던 사람들은 끝없이 올라는 집값을 보면서 망연자실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임대업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부채를 끌어서 쓰는 모습을 보면서 만약에 부동산 거품이 꺼지게 된다면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리가 증가하게 되면 이자를 갚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부동산 임대업자들이 담보를 뺏기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