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그리고 게임스탑 사건 원인과 나의 생각

게임 스탑

 

현재 게임스탑 공매도 사건 때문에 많은 주주들이 게임스탑에 몰렸다고 합니다. 저도 갑자기 게임스탑 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게임스탑으로 빠지면서 저도 주식이 마이너스가 됐습니다..ㅠㅜ

 

그래서 이번에는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매도는 말하자면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다음에 주가가 내려갈 때 싼 값으로 다시 사면서 빌린 주식을 갚아서 그 차익을 남기는 투자 방법입니다.

 

1. 예를 들면 A라는 주식 가격이 10만 원이라고 생각하고 하향 조짐이 보이면 A 주식을 빌려서 팝니다.

 

2. 그리고 A주식이 5만원으로 하락하게 되면 이때 주식을 사게 됩니다. 그러면 (현금 5만 원 + A주식) > 왜냐하면 A주식을 비싸게 팔아서 낮은 가격에 A주식을 사게 되면 5만 원의 차익이 발생됩니다.

 

3. 그리고 가지고 있는 A 주식을 갚습니다.

 

4. 그래서 결론적으로 5만 원이 남게 됩니다.

 

즉 인버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게임스탑의 경우에는 공매도 세력들이 이익을 벌지 못하게 개인 투자자들이 게임스탑의 주가를 엄청나게 높이면서 공매도 세력들이 오히려 크게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아마도 다양한 요소들의 원인들이 합쳐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세력을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가 총액 최대치가 140% 정도로 넘게 되면서 공매도에 대한 의심을 사게 만든 것

 

그리고 게임스탑 회사 자체를 사랑하고 있는 유저들의 주식 구매

 

그리고 레딧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주식 구매

 

또한 게임스탑 자체의 시가총액 낮음에 따라서 쉽게 주가 변동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주가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 사태를 통해서 공매도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인해서 공매도 세력들이 많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