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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저녁 한끼

레꼬마피자 레꼬마세트 (피자M 사이드 1종 + 음료 500ML) 훈제치킨 시식후기

by 비주류인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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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가다 관련 알바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주말이 되면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로 먹게 되면서 이제는 배달을 어디에 할까? 라는 취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레꼬마피자라는 곳이 평점이 좋아서 이 곳에 한 번 주문하려고 레꼬마피자에서 레꼬마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피자세트M과 사이드인 훈제치킨을 주문해봤습니다.

 

 

 

 

 

 

 

주문한 피자는 체다치즈 피자를 주문했고 사이드는 원래 감자튀김인데 돈을 더 내서 훈제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레꼬마피자의 경우에는 소스를 요거트소스, 갈릭맛딥핑소스, 허스타트소스 뿐만 아니라 파마산 핫소스 피클 쿠폰까지

 

있어서 확실히 부가 서비스가 엄청 좋은 것 같았습니다. 

 

 

 

 

 

 

 

 

체다치즈피자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토핑이나 치즈가 녹아서 밑으로 흐르지 않고 

 

고정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식어서 치즈가 내리는것이 아니라 따뜻한 상태에서도 치즈가 녹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맛의 경우에는 딱 그냥 체다치즈피자다 라는 생각밖에 느낌이 안났습니다. 그래도 요거트 소스랑

 

같이 먹으면 달달하면서 고소해서 맛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체다치즈가 있어서 더욱 더 고소했지만 뭔가 레꼬마피자

 

만의 특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레꼬마 피자의 장점은 가격이 엄청 적었습니다. 22400원 정도로 저정도나 먹을 수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에서 피자를 먹으면 3만원 정도가 나가는데 여기는 가격면에서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훈제치킨의 경우에는 다른 곳이랑 맛이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역시 훈제치킨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맛은 조금 평범했지만 가격면이나 부가서비스를 생각하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도 레꼬마 피자를 다른 메뉴로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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