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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저녁 한끼

대구 웰차이 중식집 야끼밥 + 탕수육 시식후기

by 비주류인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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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웰차이 -

 

 

어제 주말에는 중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뭐랄까 너무 피자 치킨에만 집중한 나머지 중식을 먹어본 적이 기억이 나지 않

 

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면 빼고는 면 종류 음식을 밖에서는 잘 안먹어서 중식은 잘 안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먹는

 

다고해도 밥 종류인 볶음밥이나 야끼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 집 근처에 유명한

 

중식집에서 야끼밥과 탕수육을 시켜봤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탕수육 + 야끼밥을 시켰습니다. 총 가격은 21000원입니다. 야끼밥의 경우에는 곱빼기로 시켰고 

 

탕수육도 소자인것 같은데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다른 곳을 가면 기본 탕수육이 15000원 정도인데 여기는 탕수육

 

가격이 낮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소자도 가격이 있는 것을 보아 소자도 아닌데 탕수육양이 다른곳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끼밥도 곱빼기 치고는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야끼밥의 맛은 평범한 야끼밥이지만 신기한게 야끼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살짝 매콤하지만 달달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밥이랑 같이 먹으니깐 풍만감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야끼밥만 먹어도 배가 찰 정도로 맛있었고

 

양이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탕수육의 경우에는 小 자도 아닌 것 같은데 양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탕수육 맛도 

 

보통정도였는데 양 측면이 장난이 아니여서 가격에 비해서 낮은 가격으로 많이 먹은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탕수육 1인 세트는 다른 메뉴로 한 번 더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대구 상인동의 월차이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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