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린 글인데 삭제 되어서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에 계명대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음식점을 한 번 가봤습니다. 확실히 8월 31일 날 열어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주문 한 것은 치킨 크림 리조또입니다. 메뉴를 보니 리조또나 파스타가 주 메뉴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친구가 아는 지인 분들이 열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문 기다리는 중
확실히 처음 음식점을 개장해서 그런지 시간이 15분 정도는 걸렸습니다. 이 점에서는 확실히 많이 아쉬웠지만 첫 개장인 만큼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었던 것이 조리사 두 분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그 열정에 대해 더욱 더 성장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치킨 크림 리조또
치킨 크림 리조또를 시켰는데 비주얼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노른자와 크림의 만남 상상만 해도 좋았습니다. 처음 볼때는
크림의 느낌함을 계란으로 최대한 커버를 쳐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청포도 음료수에 얼음까지 넣은 음식을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괜찮았습니다.
친구가 시킨 불고기 파스타
친구가 시킨 것은 불고기 파스타입니다. 한번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념 숙성을 잘해서 그런지 불고기가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치킨 크림 파스타의 경우에도 맛있었지만 불고기 경우에는 달달하고 맛있는 불고기맛과 담백한 크림의 파스타면이 잘 어울려서 더 맛있었던 불고기 파스타였습니다.
다 먹음..ㅋ
맛은 괜찮았습니다. 9500원 정도에 이 정도면 딱 보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맛있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파스타와 리조또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리조또를 먹을 때 갑자기 매운맛이 느껴지길래 보니 고추가 들어 있어서 조금 먹기 힘들었습니다. 고추의 경우 최대한 총총 썰어서 볶을 때 넣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청춘 양식당
건물 안은 정말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하얀 색이라서 청결함이 많이 느껴지고 개방형 주방이라서 위생상태를 보니 깔끔했고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심플한 디자인과 개방형 주방 디자인이 고객에게 많은 만족감을 주었고 괜찮았습니다. 만약에 계명대학교 근처에 사신다면 한 번 와서 맛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춘 양식당 개인적으로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 글의 경우 코로나 이전의 글이기 때문에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가시지 마시고 나중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시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698
위치는 예전에 있던 돈가스 식당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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