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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저녁 한끼

보스탕치 탕수육 탕탕세트(허니버터 버터갈릭 맛 소스) 시식후기

by 비주류인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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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생각합니다. 중국집 주문을 하면서 짜장면이나 짬뽕이랑 같이 먹는 탕수육이 아닌 온전히 탕수육만 먹고 싶을 때

 

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요기요에서 탕수육만 먹기 위해서 검색한 결과 보스탕치 탕수육이라는 곳에서 탕탕세트

 

탕수육만 파는 세트가 있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정말 기대가 되었고

 

궁금하기도 해서 탕탕세트를 한 번 시식해보겠습니다. 

 

 

 

 

탕탕세트가 배달이 도착하고 보니깐 큰 상자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열어보니 탕수육이랑 감자튀김 만두튀김

 

이 있었습니다. 특히 탕수육 탕수육 세트라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탕수육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양이면 중국집을 생각

 

해보면 상당히 많은 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탕탕세트를 시키면서 괜찮았던 점은 소스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허니버터랑 버터칼릭을 시켜서 찍어먹어봤

 

습니다. 소스가 가루형식으로 되여있어서 뭔가 신기하면서 맛은 둘다 달달하면서 허니버터는 상당히 달달했고 버터갈릭

 

도 조금 달달해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어본 결과 잘못된 선택이 바로 소스를 그냥 하나는 탕수육 보통 소스를

 

고를껄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루형식이라서 뭔가 더 달달한 것 같았고 계속 먹다보니 너무 질려서 힘들었습니다. 

 

고기 같은 경우에는 탕수육 답게 텁텁하기 때문에 소스가 필수이기 때문에 기본 소스를 안 고른 것을 정말 후회했습니

 

다. 그 외에 감자튀김이나 만두튀김의 경우에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스를 단 것만 골라서 잘 먹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21000원 + 배달비 3000원 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탕수육 매니아인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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