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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저녁 한끼

던킨도너츠 올스타 도넛세트와 버터스카치 라떼 시식후기

by 비주류인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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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아마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던킨도너츠 올스타 도넛 세트와 버터스카치 라떼를 주문한 적이 있었습

 

니다. 확실히 밥만 먹으면 한달에 한 번씩은 달달한 게 확 땡기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던킨도너츠의 경우에는 그

 

도넛 주변에 얇게 있는 하얀 색의 달달한 크림이 달달해서 좋았다는 기억이 있어서 내심 기대가 되었습니다.

 

 

 

 

 

종류는 6개의 종류의 빵이 왔습니다. 던킨 도너츠 회사에서 확인해보니 바바리안필드, 스트로베리필드, 올리브 츄이

 

스티. 카푸치노 츄이스티, 던킨 카페모카롤 페이머스 글레이즈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자마자 특유의 카라멜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던킨도너츠 올스타 도넛세트 종류와 맛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의 맛은 일단 달달하면서 무엇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먹으면서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던킨에서 가장 기본적인 도넛이지만 맛이나 식감에서 가장 괜찮은 도넛이였습니다. 특히 달달하면서 촉촉함을

 

가장 잘 표현한 도넛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리브 츄이스티 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다른 도넛보다는 단 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식감 면에서 독특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식감이 뭔가 표현하기 힘든데 탱탱함? 뭔가 쫄깃하면서 탱탱함이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반죽을 할 때 다른 도넛들과 다르게 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식감이 압도적인 도넛

 

이였습니다.

 

 

 

카페모카롤의 경우에는 모양이 이뻤습니다. 말하자면 디자인이 가장 이쁘면서도 맛있게 보였습니다. 맛의 경우에는

 

역시 단 맛이 나지만 아주 강하지는 않고 그냥 부드럽고 달달한 빵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살짝 빵에서 시나몬 향이

 

느껴졌지만 모카느낌은 많이 느껴지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바바리안필드는 이름보고 느낀 점이 디아2 바바리안이 느껴져서 뭔가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바바리안 필드의

 

모양은 하얀색 가루가 묻혀있어서 딱 봐도 귀엽게 생기면서 달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쪽은 슈크림같이 

 

생긴 바바리안 크림이 있어서 달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바리안 크림이 기존의 슈크림과 달리 더 달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바바리안 크림이란 양과자 종류 중의 하나로써 설탕과 달걀 노른자 그리고 젤라틴을

 

뜨거운 우유에 넣고 식힌 다음에 거품을 낸 달걀 흰자와 생크림을 넣고 틀에 넣어서 다시 식혀서 굳힌 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로베리필드의 경우에는 겉모습은 바바리안필드와 똑같지만 안에는 달달한 딸기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겉의 달달한 흰색 파우더와 딸기잼이 잘 맞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버터스카치 라떼의 경우에는 처음 마셨을 때 엄청 부드럽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도넛을

 

먹어서 그런지 많이 달지는 않았지만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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