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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버지 일을 도우면서 대가야 고령까지 가서 일을 도우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참 힘들었던 점이 일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려고 주변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찾아봤는데 거의 없어서 걸어다니면서 찾다가 여기 대가야 옥이네 밥/술 불고기 정식 음식점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슬픈점이 대가야 고령쪽에 배달이 안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음식점에서의 불고기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고기정식의 가격은 1만원정도였고 반찬은 취나물이나 오뎅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그렇게 맛있다라는 느낌은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불고기정식이 나왔는데 솔직히 말해서
매콤한 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별로였습니다. 저도 어지간해서는 매운 것을 좀 먹는데
여기 불고기정식의 경우에는 좀 매워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맛은 딱 보통이였습니다.
양은 좀 있는 것 같지만 가격면에 비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살짝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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