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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란 무엇일까?

by 비주류인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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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OTT란 무엇일까?

 

최근 OTT라는 단어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 OTT란 무엇일까요? OTT를 정의하자면 OVER-THE-TOP 이라는 의미의 단어이면서 여기서 TOP은 셋톱박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셋톱박스에 국한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게임기 같은 플랫폼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OTT와 기존의 IPTV의 차이점

 

IPTV의 경우에는 우리가 셋톱박스를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보고 있는 텔레비전 방송의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외에도 VOD나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OTT와의 차이점은 TV에 국한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TV프로그램을 자주보는 사람들에게는 IPTV가 좋지만 다양한 방법(PC, 스마트폰 등)으로 드라마나 게임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OTT가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이 TV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것을 하기 때문에 OTT를 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OTT가 있을까?

 

OTT 플랫폼을 예로 들자면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넷플릭스 그 외에 쿠팡플레이, 왓챠,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비플릭스, 애니플러스, 애플 TV, HULU 등 엄청나게 많은 OTT 플랫폼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OTT가 있으니 한 번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OTT의 문제점

 

OTT의 문제점은 그러면 뭘까? OTT의 문제점은 각각 플랫폼에서 나오는 독점작을 보기 위해서 각각의 OTT를 찾아서 사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OTT 입장에서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OTT 가입을 증가 시킬 수도 있지만 OTT의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각자의 OTT마다 독점작을 내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많은 수의 OTT가입을 포기하고 다시 IPTV로 돌아갈 수 있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국내 OTT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국내OTT에서도 많은 곳에서 다양한 독점 컨텐츠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서 넷플릭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국내 OTT의 경우 다른 해외 OTT들과 손을 잡으면서 콘텐츠 공유를 하게 되면서 국내 OTT도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OTT와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국내 OTT가 넷플릭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의 독점작이 다른 OTT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여야 하며 많은 독점작들이 대히트를 쳐야 세계적인 OTT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이 느껴집니다. 요약하자면 콘텐츠 공유와 대히트한 독점작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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