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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것/생활 정보 관련

터키가 튀르키예로 국명이 바뀐 이유

by 비주류인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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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튀르키예는 터키라는 이름이였는데 이번에 안타까운

 

지진 자연재해로 이름이 바뀐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튀르키예가 형제의 나라라고 해서 잘 몰랐는데 터키가 튀르키예로

 

국명이 바뀐 것을 알게 되면서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터키가 튀르키예로 국명을 바꿨는 지에 대한 이유와 여담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터키라는 의미는 칠면조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칠면조의 경우 추수감사절에 먹는 음식이라서 이슬람 문화였던 터키인들에게는

 

기독교적인 문화가 떠올린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터키는 미국의 속어로써 겁쟁이, 패배자,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뜻이 많았기 때문에 바꾼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정치적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현재 튀르키예 공화국 제 12대 대통령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튀르키예의 지도자로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국의 화폐가치가

 

상당히 내려가고 있고 점점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있기때문에

 

점점 지도자의 역량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해 민족주의 성향의 유권자들로부터 표를 받기 위해서

 

국명을 바뀐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튀르키예의 경우 국명을 바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제외하고 다른 국가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영어 웹사이트 백과사전에서는 튀르키예를

 

터키로 아직까지 되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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