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 대해 알아보자

경칩

 

경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칩은 24절기 중에서 3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써

 

마치 땅에서 새싹이 자라듯이 생명이 자면서 겨울잠을 자고 있고 숨어 있었던

 

동물들이 깨는 것을 뜻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구글 이미지쪽에 검색하면

 

알듯이 개구리가 경칩의 대표로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경칩은 모든 겨울잠이 자고 깬 동물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칩때는 흙을 만져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벽에 흙을 바르거나 담을 쌓을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벽에 흙을 바르는 이유는 보수작업같은 것도 있지만

 

빈대가 집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막기 위해 막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경칩 때 보리 새싹의 성장을 보면서 한 해의 농사가

 

잘되는 지 안되는 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칩2

 

그 외에도 경칩 때 개구리 알이나 도룡농의 알을 먹으면 화를 없애주고

 

몸을 지키는 데 좋다고 생각해서 개구리의 알이나 도룡농의 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처럼 경칩의 경우

 

연인의 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플들이 사랑을 알기 위해서

 

은행을 선물로써 서로 주고 받으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칩때는 다양한 봄나물과 고로쇠 수액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시기의 고로쇠 나무 수액의 경우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마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고로쇠 수액의 경우 위장에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지역에서는

 

경칩의 시기를 기준으로 고로쇠 약수제를 열어서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