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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에 대해 알아보자

by 비주류인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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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백과

 

이번에 엄청 화두가 되고 있는 아스파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탐은 기본적으로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낼 수 있는 인공감미료입니다. 그래서 아스파탐의 경우 쓴맛이 없고 단맛이 많기 때문에 청량음료수의 첨가물로써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유래

 

아스파탐의 유래는 우연찮게 1965년 때 제임스 M 슐레터라는 화학자가 위궤양 연구를 통해서 합성 도중에 알아냈다고 하니다. 바로 손에서 단 맛이 나는 것을 느끼고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합성 도중에 자기도 모르는 것을 직접 먹는 것이 대단 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본 회사에서 대량 양산이 되면서 1975년에 FDA 허가를 받았지만 회사의 운영과 결함이 있다고 생각해서 5년후에야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허가를 받아서 사용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스파탐이 주류나 음료수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아스파탐의 특징

 

아스파탐의 특징은 페닐알라닌과 아스파트산으로 결합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열에도 구조가 무너지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의 경우에는 넣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페닐케톤뇨증 환자의 경우에는 먹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제로음료수를 마실 경우에는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PIXABAY

 

아스파탐의 안전성

 

아스파탐의 경우 1일 섭취량이 50mg/kg 정도입니다. 체중이 60kg 정도의 경우 3g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면 먹으면 안되다고 생각하지만 코카콜라 제로 뚱캔 355ml의 경우 87mg 정도가 들어있어서 콜라 뚱캔을 34캔 정도를 마셔야 섭취견고량을 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루에 34캔을 마실 수는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고는 말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B군 발암물질로 지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스파탐이랑 같이 있는 2B 발암물질의 경우 커피, 피클, 김치와 같은 평상시에도 먹는 음료나 음식들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위해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2B군 발암물질의 경우사실상 사람의 경우 제한적인 결과거나 동물의 실험에게는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이기 때문에 엄청 위험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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