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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것/생활 정보 관련

여름철 식중독 대비 식품 보관법

by 비주류인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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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

 

최근에 여름이 다가오면서 높은 온도와 동시에 비가 많이 오는 탓에 쉽게 식품이 상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식품이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고 합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곡류 보관법

 

쌀이나 보리 같은 곡류들의 경우에는 아플라톡신같은 곰팡이 생기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 접촉을 하지 않으면서 밀폐된 곳에 넣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쌀벌레가 나오게 되면 어떤 쌀벌레 중에 하나는 퀴논이라는 발암물질을 배설하기 때문에 밀폐된 곳에 보관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소 보관법

 

채소의 경우 물기를 제거한 후에 이어서 바로 포장지에 싸서 씻은 채소와 안 씻은 채소를 따로 보관하면 됩니다. 아니면 바로 섭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세균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대장균의 수가 3배에 가깝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육류 보관법

 

육류의 경우에는 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만약에 보관을 한다면 냉장보관이 아니라 냉동보관으로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장 보관을 했을 경우에는 최대한 공기를 없애고 보관을 하되 최대 일주일을 넘기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기를 보관할 때는 1인분 씩 나눠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해동을 하다가 냉동을 하다가 하면 고기의 질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정도의 양만 해동하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선 보관법

 

생선의 경우에는 내장을 제거한 후에 물로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다른 식품들과 따로 놓아두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유 보관법

 

우유의 경우에는 4도 이하로 냉장보관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사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 pixabay

패류 보관법

 

패류의 경우에는 수돗물로 씻어주신 후에 5도 이하로 냉장 보관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보관법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보관법을 알고 싶으시면

 

밑에 글을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https://www.geumcheon.go.kr/health/contents.do?key=1442 

 

음식점 식중독 예방 - 보건소 홈페이지

지하수 지하수는 수돗물과는 달리 정기적인 수질검사가 어렵고, 소독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세균들에 의한 수인성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 지하수의 관리는 위생상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

www.geumcheon.go.kr

 

다들 여름철 식중독 대비 보관법을 잘 외우신 후에 탈나지 않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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