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에 대해 알아보자

판다 - 출처 pixabay

판다는 주로 중국에서 쓰촨성 부근에서 살아가는 포유류 동물중에 하나입니다. 판다라는 뜻은 중국에서는 곰고양이라는 뜻입니다. 판다의 경우 화석과 유전자를 조사하게 되면서 곰의 종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판다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이유는 중국에서 포교 생활을 했던 프랑스 션고사로 인해서 알려졌습니다.

 

판다의 경우 신체는 몸길이가 거의 120에서 15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70~120kg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나가는 판다의 몸무게는 160kg 정도입니다. 그 외에 판다의 경우에는 다른 곰류의 종들과는 달리 턱근육이 발달되어 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10에서 20%정도로 더 크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꼬리길이가 13cm 이며 흰색 털이 나있으며 눈 주위 그리고 네 다리의 털의 경우에는 흑색털이라고 합니다.

 

그 외의 특징은 판다의 경우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대나무를 자주 먹습니다. 거의 식사시간은 하루로 치면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로 상당히 오래 먹으며 하루에 12kg 정도의 대나무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다는 다양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염소 소리나 경적소리 아니면 지저귀는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다의 번식의 경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호르몬의 농도를 조사해서 발정기를 알아낸 후에 임신을 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정기가 하루에서 3일정도이며 4일이 지난후에 헤어지기 때문에 번식이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에 최초로 자연으로 분만된 판다인 푸바오가 나오면서 현재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물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