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기네스와퍼 시식 후기

 

 

최근에 버거킹이 기네스 와퍼 이벤트를 해서 이번에는 친구랑 기네스 와퍼를 먹어봤습니다.

 

기네스 와퍼 x2 8000원이라서 친구랑 저녁에 가서 주문했는데 첫날은 못 사고

 

이번에는 드디어 기네스와퍼를 먹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기네스와퍼x2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아메리카노는 별도로 제가 산 겁니다.)

 

 

 

 

 

저 저 요망하게 튀어나온 베이컨들을 보십시오 흑흑 이걸 먹으려고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니깐 베이컨이 진짜 커서 베이컨 와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베이컨 양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벤트 했을 때가 매장에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도 기억납니다.

 

버거 색깔은 오징어 먹물을 이용해서 만든 것 같고 내용물은 쇠고기 숯불 패티와 베이컨 4장 

 

그리고 바베큐 소스랑 토마토 양파 양상추가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맛은 베이컨의 짠맛과 마요네즈의 느끼함 그리고 바비큐 소스의 단맛과 쇠고기 패티의 탄 맛이

 

잘 어울려져서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버거킹 치즈와퍼랑 달리 이거는

 

담백하고 특히 베이컨이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스폰지밥의 이쁜이 버거가 생각나서 조금 신기했는데 먹어보니깐 엄청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재구매해서 먹고 싶습니다.

 

기네스 와퍼의 영양성분은 778kcal 단백질 36g 나트륨 1140mg 당류 11.9g

 

포화지방 14.3g 정도입니다.

 

기네스 와퍼의 알레르기 성분은 밀, 대두, 우유, 돼지고기, 토마토, 쇠고기, 난류, 오징어입니다.

 

주의하고 드셔주세요!!

 

 

 

버거는 제가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