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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상공인 상반기 매출 90프로 가까이 감소

by 비주류인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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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재 코로나 재확산을 통해서 서울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반기에도 매출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올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는 응답도 90%에 가깝게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1. 전반적으로 소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시장 소비가 하락 2. 사업 아이템과 경영방식이 코로나에 부적합했다. 3. 소비자의 접촉을 피하는 것에 있어서입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환경이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언택트 시대에 들어가면서 기존의 소상공인들이 살아가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19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나 지자체를 통해서 지원제도를 활용한 것에 대해서 10명 정도에서 7명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특히나 서울의 경우에는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1차 2차 자영업자 생존자금, 코로나 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원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1. 지원대상에서 제외 2. 지원제도 내용을 알지만 활용하지 못함 3. 지원제도 내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아버지가 소상공인이신데 신청방법이 까다로워서 제가 대신 찾거나 지원을 했습니다. 확실히 나이 드신 분들이나 인터넷을 잘 못쓰시는 분들은 지원하기가 엄청 어려워서 여름에 직접 동사무소 가서 길에서 엄청나게 서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코로나 사태는 대한민국에 큰 상처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를 지탱했던 많은 소상공인들이 몰락하면서 쉽게 경제는 회복되지 않고 빚만 늘어나버린 안타까운 현실이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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