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 1편 )

 

신장은 우리 몸의 환경을 똑같이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소화하고 배설이 이루어집니다. 이 배설과정에서 수분 즉 오줌을 배출할 때 신장 즉 콩팥이 역할을 맡습니다. 정수기로 따지면 필터처럼 신체 내부의 환경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콩팥이 다치게되면 내부 장기들이 영향을 받게 되면서 내분비 기능이 점차 떨어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콩팥의 경우 거의 콩팥의 문제가 70~80% 가까이 나빠지게 되면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 질환들의 경우 침묵의 병이라고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신장질환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람들은 당뇨병환자, 고혈압환자의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했듯이 침묵의 병인 신장 질환을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나? 솔직히 말하면 신호 즉 신장이 안좋아지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빠르게 캐치하고 전문의와 상담후에 치료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빈뇨, 단백뇨(거품뇨) 같은 증상

 

 

기본적으로 하루에 오줌 때문에 하루에 10회 이상정도 가게 되면 빈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빈뇨의 경우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거나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오줌이 나오는 곳이 막히게 되면서 빈뇨가 생기게 됩니다. 거품뇨의 경우에는 오줌에서 거품이 나오게 되면 단백질이 같이 나왔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뇨 구분은 소변을 배출하고 변기에 물을 내릴 때도 거품이 변기 옆에 남아있으면 거품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거품뇨의 경우에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사구체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부종 발생

 

부종이 나타나는 원인은 체액분포의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부종의 원인은 신장의 문제로 인해 사구체여과율이 약화되면서 몸 안에 있는 수분과 나트륨이 엄청나게 있을 경우 발생합니다. 또한 수분이 혈관 내에서 이동하면서 혈관 안의 혈장량이 부족해지면서 신장이 염분과 수분을 흐르지 않고 머물기 때문에 부종이 발생을 합니다. 전신 부종의 경우 스트레스나 변비 불규칙한 식사, 야식, 잠을 늦게 자는 것이 있습니다.

 

 

 

 

 

 

 

3. 가려움증(소양증) 발생

 

 

가려움증의 경우에는 보통 혈중의 요독소나 인이 높을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기본적으로 밤에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며 등부터 시작해서 다리 가슴 얼굴부터 가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있는 피지선이나 땀샘이 줄어들게 되면서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가려움이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빈다.

 

 

 

 

4. 근경련

 

근경련은 근육 수축과 비정상적인 이완이 발생하면서 갑자기 쥐가 난다거나 근육이 뭉쳐서 잘 안뭉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장딴지 근육쪽에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총 4가지로 알아봤는데 사실 증상이 더 있습니다. 소화불량, 구토 , 메스꺼움이 발생하거나 만성피로 무기력증, 출혈이 잘나타나거나 멍이 잘드는 경우에도 신장 질환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