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동 짜장면집 삼성관 야끼밥 시식후기

 

최근에 여러 곳을 다니면서 친구랑 같이 음식을 먹으려 많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친구가 삼성관이라는 곳이 맛있다고

 

해서 삼성관에 한 번 가봤습니다. 진천동에서 삼성관이라고 하면 은근히 아는 사람이 많고 친구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한 번 가봤습니다.

 

 

 

 

 

 

 

내부는 뭔가 깨끗해보이면서도.. 살짝 더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겨 같은 곳에 먼지가 좀 있는 것을 보면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못해서 홀에 살짝 신경을 못쓰는 것 같습니다. 

 

위생 관련에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저는 아끼밥을 시켰고 친구는 야끼우동을 시켰습니다. 둘 다 가격은 7000원으로 14000원 그리고 콜라 1500원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딱 적당했습니다. 은근히 삼성관에서 배달이 수없이 오는 것을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종업원 분이 배달음식을 배달원한테 주는 데 많이 바쁘신 것 같았습니다. 

 

 

 

 

 

 

 

 

 

 

야끼우동의 경우에는 친구 말로는 살짝 맛이 약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제가 야끼밥을 먹고 야끼우동을 

 

먹어보니깐 맛이 야끼밥보다 약했습니다. 신기한 것이 같은 야끼 소스인 것 같은데 야끼우동의 경우에는 맛이 약했고

 

저의 야끼밥 같은 경우에는 맛이 강한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야끼 밥을 먹어보니 단맛과 아주 살짝 매운맛과 

 

매콤 달콤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통통한 새우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맛은 야끼 밥인데 중독성이 있고

 

맛도 좋아서 다 비우면서까지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종합 평가> ★★★★☆ 4.0/5.0

 

개인적으로 야끼우동하고 야끼 밥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매콤 달콤하면서 밥을 먹은 상태에서도 다 먹을 정도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홀 상태 위생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배달이 주가 되서 그런지 직접 찾아오는 고객 서비스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음식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한다는 점이나 가격이 다른 곳보다 낮다는 점에서 괜찮은

 

가게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