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허니버터 아몬드를 먹으면서 아몬드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아닌 달달한 맛으로 먹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물론 커피땅콩이라는 맛있는 견과류가 있었지만 허니버터는 커피땅콩보다는 덜 달지만 적절한 단 맛으로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CU 편의점을 가보니 최근에는 아몬드 종류가 엄청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산 것은 캐러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을 사봤습니다. 프레첼은 심슨이 예전에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먹어봤는데 짠맛나는 얇은 건빵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술안주로 생각하면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그리고 캐러멜 아몬드라 엄청 달달할 것 같습니다. 그럼 시식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 영양정보
길림 양행의 캐러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의 경우에는 영양정보가 안 적혀있어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칼로리는 내용량 40g 기준으로 하면 207kcal 정도이며 탄수화물 19.52g 정도입니다. 단백질 6.32g 정도이며
지방은 11.56g 정도이며 1.3g 정도의 포화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0.02 정도입니다. 콜레스테롤
은 1.6mg 정도입니다. 나트륨은 199.6mg 정도입니다. 확실히 아몬드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단백질도 의외로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 원재료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의 원재료는 마이크로 미니 프레첼이 들어있는 것을 보니 확실히 프레첼이 들어있는 것
같고 캐러멜맛시즈닝으로 아몬드 겉에 묻힌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아스파탐을 넣어서 감미료 및 단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금이 들어있는 것을 보아 프레첼이나 아몬드에 아주 살짝 뿌려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두 밀 우유가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 맛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의 맛은 간단하게 설명하게 단짠단짠의 연속이었습니다. 프레첼의 경우에는 짠맛이
조금 강했습니다. 살짝만 줄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레첼 특성만 힘들긴 합니다. 그리고 캐러멜 아몬드의
경우에는 겉에 코팅이 돼있기 때문에 먹으니깐 아몬드의 고소함과 카라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술안주로는 괜찮지만
프레첼이 좀 크고 많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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