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전에 궁금한게 있었는데 바로
크리스마스란 무엇일까?입니다. 기본적인 상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이라는 것은
아는데 이것 빼고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자세히모르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란?
크리스마스란 우리가 잘 알고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기념일입니다. 크리스마스란 단어는
그리스도(christ)라는 의미와미사(mass) 라는 단어가 합쳐지면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찬양으로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얻을 수 있는 날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크리마스의 경우 336년경
로마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러면서 로마 제국 1월 6일 날에는 예수의 탄생에 대해서 기념을 하였고
4세기가 되면서 동방교회에서 12월 25일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 같은 경우에는 궁금한 점이 있는데 크리스마스의 경우 전날을 이브라고 하는데 왜 이브라는 날을
만들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이브라는 뜻은 eve 로써 evening 과 같은 뜻입니다.
말하자면 크리스마스의 저녁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침이 하루의 시작이지만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저녁이 하루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새벽에 태어나시면서 25일 새벽에
태어나셨고 이 과정을 이스라엘 식으로 한다면 24일 저녁부터 25일 해질때까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즐겁게 지내는 것은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됩니다.
크리스마스에 왜 선물을 줄까?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나눠주는 이유는 우리에게 예수를 보내 주신 하느님께 대하여 감사 기도를
드리면서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선물을 교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양말을
걸어두고 선물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아침에 선물을 받는 풍습의 경우에는 4세기 동로마
제국 소아시아 지역이였던 성 니콜라우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니콜라우스는 어느 한 가난한
집의 세 딸이 지참금이 부족하여 결혼을 못올리게 되는 사연을 들으면서 몰래 그 집 굴뚝에
금 주머니를 떨어뜨리렸는데 이것이 우연히 벽난로에 걸어둔 양말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풍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산타클로스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나눠 준다는 스토리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것이 엮여서 산타클로스가 굴뚝에 들어와서
선물을 준다라고 퍼진 듯 합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조사를 하면서 몰랐던 것도 많이 알았고 다양한 사연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재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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