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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공략

포켓로그 클래식 깨는 법

by 비주류인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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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로그

 

 

최근 포켓로그가 상당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켓로그를 자주하는데요.. 하지만 포켓로그를 하는 사람은 알다시피 우리가 했던 포켓몬과는 달리 단순히 화력으로 이기는 것이 아닌 전략으로 이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195층의 라이벌이나 교체플레이 등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클래식 깨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식 클리어 포켓몬 추천

 

클래식의 경우 의외로 속성만 잘 맞추면 195층까지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벌 195층에서 만나면 보스 체력이 있기 때문에 약점 공격이 아니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쉽게 클래식 클리어 포켓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베베솔트 - 스태솔트 - 콜로솔트

 

베베솔트의 경우 진화 과정은 베베솔트-스태솔트-콜로솔트 입니다. 특성의 경우 정화의소금이 좋습니다. 정화의 소금은 상태이상 면역에다가 고스트 타입 기술 데미지 반감이기 때문에 단순히 힘으로 찍어눌러야 베베솔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술배치는 클래식 기준으로 HP 회복 / 소금절이 / 스텔스록 / 방어 OR 마음대로 로 하시면 됩니다. 라이벌과 상대할 시 스텔스록을 깔아주고 소금절이로 보스 실드를 깎아주면서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라이벌의 경우 교체 플레이를 자주하기 때문에 스텔스록에 엄청난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200층의 경우에는 소금절이를 통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전설이 없고 처음하신다고 동굴에서 나오니 잡을 수 있으면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2. 염버니 - 래비풋 - 에이스번

 

 

염버니의 경우 스타팅 포켓몬으로 처음에 하실 수 있습니다. 염버니를 추천하는 이유는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선공으로 적을 먼저 공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반이 되면 에이스번으로 진화하게 되면서 화염볼을 배우게 됩니다. 이 화염볼로 재빨리 선공해서 한번에 죽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뜨아거보다 염버니를 추천합니다.

 

만약 무릎차기를 알 기술에서 얻었다면 무릎차기 꼭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반에 노말 타입 포켓몬들을 더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 배치는 화염볼 / 두번차기(or 이판사클태클) / 니트로차지 / 뛰어오르기 입니다. 뛰어오르기 대신 칼춤도 괜찮은데 가끔 비행에 약한 포켓몬을 상대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3. 이상해씨 - 이상해풀 - 이상해꽃

 

이상해씨의 경우 초반에는 힘들 수 있으나 후반에 가면 씨뿌리기와 수면가루를 통해서 도트뎀을 줄 수 있는 포켓몬입니다. 위에 언급한 콜로솔트의 소금절이와 이상해꽃의 씨뿌리기를 통해서 라이벌이나 최종보스를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기술배치의 경우 파워휩 / 수면가루 / 씨뿌리기 / 광합성 입니다. 파워휩 대신에 꽃보라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블 배틀의 경우 우리팀도 맞을 수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파워휩을 넣어서 플레이를 합니다.

 

 

 

 

 

 

 

 

 

 

4. 누리공 - 키요공 - 누리레느

 

누리공의 경우에는 물타입이면서 페어리타입이기 때문에 드래곤을 상대로 편하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쿠쟈의 역린같은 드래곤 기술에 대해 효과를 안 먹기 때문에 문포스를 통해서 드래곤 저격용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기술배치는 얼어붙은바람 / 물거품아리아 / 문포스 / 아무거나 입니다. 아무거나의 경우 방어나 리플렉터 같은 기술머신 기술을 배워도 되고 다른 알기술 스킬을 배우셔도 됩니다. 얼어붙은바람의 경우에도 그냥 다양한 속성을 가지면 배틀에 유리하기 때문에 넣은 거지 다른 딜 기술을 넣으셔도 됩니다.

 

 

 

 

 

 

 

5. 픽업용 포켓몬 (추천은 지그제구리 픽업)

 

그리고 픽업용으로 포켓몬을 가져가주는 것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10라운드에 나오는 특성 픽업이 있는 지그제구리를 잡아서 가져갑니다. 픽업은 배틀 후에 나무열매나 아이템을 들고 오기 때문에 스노우볼이 상당히 잘 굴러갑니다. 그래서 체력을 채워주는 자몽열매나 다양한 열매를 얻은 후 다른 포켓몬들에게 나눠주면 좀 더 쉽게 클래식 모드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르셀, 두드리짱, 라우드본, 타부자고, 팬텀, 돌핀맨, 킬가르도, 갸라도스, 몰드류, 아머까오, 거북왕 ,핫삼, 번치꼬 ,대짱이 등과 같은 좋은 포켓몬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고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 클래식 클리어 꿀팁

 

1. 클래식 층수를 오를 때는 한마리만 오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하자면 엄청 쌘 메인딜러가 올라가면 경험치를 다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한 포켓몬 중에서는 염버니나 자시안 같은 포켓몬들이 먼저 경험치를 몰아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되면 어차피 경험치가 따라잡히기 때문에 메인딜러부터 경험치 몰빵을 하시고 점점 힘들어지시면 다른 포켓몬을 교체해서 싸우시면 됩니다.

 

2.  라이벌과 관장 층수를 미리 알고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라이벌의 경우에는 8 - 25 - 55 - 95 -145 -195 층수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145층 부터 레쿠쟈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라이벌의 포켓몬의 경우 스타팅 포켓몬 (1~9세대) 이 나오면 145부터는 레쿠자 195부터는 메가 레쿠자가 나오며 그 다음에는 새 포켓몬 하나가 나오고 그 외에 포켓몬들을 들고 나옵니다. 그래서 145층이나 195층의 경우 레쿠자가 나오면 스텔스록이나 씨뿌리기나 저주와 같은 도트뎀을 깔아두고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체육관 관장의 경우 20 - 50 - 80 처럼 30층마다 나옵니다. 30층에서부터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리고 182층 - 184층 -186층 - 188층 기준으로 사천왕이 나오고 190층에 챔피언이 나옵니다. 특징으로는 같은 세대의 사천왕과 챔피언이 나옵니다. 사천왕과 챔피언의 경우 상당히 쌔기 때문에 돈을 이때 많이 써야합니다. 

 

4. 만약 깨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esc를 눌러서 알 뽑기를 통해서 알기술과 능력치를 올리거나 포켓몬을 잡아서 능력치를 올린 후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배틀을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면 F5 를 눌러서 다시 포켓로그에 들어가셔서 배틀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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