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알아보거나 사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복을 보면서 왜 설이나 추석 같은 날에 한복을 입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한복에 대해 알아보고 이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복이란?
한복은 대한민국 고유의 의복이자 옛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의복입니다.
특히 한복의 매력은 직선과 곡선이 조화롭게 어우려져서 화려하면서도 단아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속옷과 치마 저고리 두루마기 마고자 배자 버선 등을 입었고 남성의
경우에는 양반과 상민으로 나눠져있는데 양반은 도포와 저고리 그리고 바지 치마 등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상민의 경우에는 저고리(무명) 바지와 치마 등을 입었으며 신의 경우에는
짚신을 신었습니다. 그 밖에 한복은 다양하게 나눠지면서 예복으로 쓰는 것이나
평상복으로 쓸 때나 성인이나 어린이용 그리고 계절별 용으로 다양합니다.
왜 한복을 입을까?
한복의 경우에는 구석기 시대때부터 가죽을 이용했던 옷을 입었다고 추정되어지며 고조선
때에는 삼과 칡으로 이우러진 옷감을 사용하면서 그 후에 역사적인 벽화들이나 기록된
사기들을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에서 같은 복식을 입게 되었으며 다른 점이라면
지역별로 다른 특징이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복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다른 나라에 영향을 주거나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변화되어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생활한복이
나와 한복의 전통적인 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합쳐져서 우리가 일상생활에 적합하게
이용할 수 잇는 한복 유형이 됐습니다.
그래서 한복은 우리 한국인의 정서와 기상 그리고 고유의 미가 담겨져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고유 의상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복에는 대한 민국의 자주성과
정신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한복의 장점
한복의 장점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한복의 경우에는
①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려져있기 때문에 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복의 경우에는 오방색(청 적 흑 백 황)을이용해서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이 있습니다.
② 한복의 경우에는 옷이 폭이 넓고 넉넉해서 편하면서도 뚱뚱하거나 마른 체질에 상관없이
아무나 입을 수 있습니다.
③ 한복은 폭이 넓기 때문에 앉거나 움직이는 것이 쉽기 때문에 활동하기 편합니다.
한복 색깔의 의미
한복에 색깔에는 의미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단 어린아이나 결혼을 하지 않은 여자의
경우에는 다홍치마에 색동 저고리나 노랑 저고리를 입었고 결혼한 최근에 한 새색시의
경우에는 다홍치마에다가 연두저고리를 입었고 그 이후에는 남색치마에 옥색저고리를
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동저고리의 경우에는 오방색깔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어린아이에게 잡귀를
쫒아내는 의미를 한다고 합니다. 녹색저고리는 자손을 많이 낳아서 행복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색의 옷감 저고리의 경우에는 자녀가 있거나 오랜 부부의 경우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한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복의 역사가 이렇게 길 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조사를 하면서 한복의 장점이나 색깔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확인하면서
한복의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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