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데리버거 시식 후기

 

데리버거라고 하면 롯데리아에서 혼자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햄버거였습니다. 물론 가격의 

 

경우에도 저렴하기 때문에 제가 좋아했던 햄버거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GS에서 데리버거를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추억 삼아서 이번에는 데리버거를 한 번 사보겠습니다. 그러면 데리버거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GS 데리버거의 영양정보

 

GS 데리버거의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167g 칼로리는 286kcal 입니다. 그리고 나트륨 836mg 탄수화물 41g 당류13g 

 

지방 1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4g 콜레스테롤 55mg 단백질 8g 입니다. 나트륨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빼면 다른 1일 영양정보 기준치는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영양정보는 괜찮은 

 

편입니다. 

 

 

 

 

GS 데리버거의 원재료

 

GS 데리버거의 원재료는 빵류(밀: 미국산 캐나다산) 미면서 버거 패티의 경우에는 돼지고기(국산) 이며

 

양파의 경우에도 국산이고 그 외에 배합용 빵가루, 소스1, 기타과당 설탕 물엿 양파 양상추 양배추

 

오이피클 발효식초 올스파이스 시나몬이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국산이 많고 밀가루 같은

 

경우에는 관리가 쉬운 외국산을 쓰는 것이 평균적이기 때문에 다 좋은 것 같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 외에 원재료 중에 알레르기 함유 성분은 밀 대두 돼지고기 토마토 쇠고기 우유 알류(계란)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GS 데리버거의 모양과 맛

 

 

데리버거의 모양은 겉으로 보면 빵이 때깔이 고와서 좋았습니다. 속을 보면 버거 패티랑 양파랑 양상추 그리고

 

발효식초를 갈아서 만든 소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GS 데리버거의 맛은 잘 알고 있는 햄버거 특유의 아직

 

덜 구워진 느낌의 버거 패티와 머스타드 소스에 양상추와 양파와 섞인 느낌이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음식인 것 같습니다. 나쁘지는 않았던 햄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