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대용량 파일 전송 오류 파일이 너무 커서 대상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해결법

 

 

 

아버지가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영화를 구매한 다음에 영화를 다운받고 usb로 옮기려고 할 때 파일이 너무 커서 대상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게 되면 많이 힘들었지만 해결하게 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USB 옮기지 못해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해결법을 글로 적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일단 해결법을 대충 요약하자면 (FAT32 > NTFS) 파일 시스템 포맷을 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포맷을 하면 USB 안에 있는 파일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파일의 세이브본을 만들거나 USB 밖에

빼야합니다!

 

그러면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1. [내 컴퓨터]에 들어가서 대용량 파일을 넣을 USB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주세요

 

   포맷을 눌러줍니다.

 

 

 

 

 

 

※ 포맷하기 전에 USB 안에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미리 파일을 빼놓아야 합니다!!

 

2. 파일 시스템의 역삼각형 아이콘을 클릭한 후에 NTFS 파일 시스템으로 바꾼 후에 [시작]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포맷이 되면서 4GB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USB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4GB 이상은 왜 다운로드가 안됬을까?

 

기존 USB 파일 시스템인 FAT32의 경우에는 최대 32G 바이트를 지원하지만 파일당 4GB 까지만 지원을 합니다.

 

그에 반해 NTFS의 경우에는 FAT32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이면서 최대 256TB 개별 16TB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파일 이동에는 거의 제약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윈도우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리눅스나 OS에서는 지원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USB 포맷을 하셔서 4GB 이상의 영화나 대용량파일을 넣을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