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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코로나 출입명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논란으로 인한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최근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할 때 이제는 이름을 빼고 휴대전화 번호만 쓰는 것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코로나 출입 명부를 이용해서 개인정보유출이 논란이 되면서 코로나 19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제외, 전화번호만 입력, 주소지 같은 경우에는 시 군 구만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해서 포장 주문을 하는 경우에는 수기 명부 작성을 안 해도 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QR 코드를 이용해서 수기 명부를 입력해놓은 경우도 있지만 QR코드를 잘 쓰지 못하는 방문자의 경우에는 전화만 걸면 방문 정보가 기록되는 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석을 앞두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면.. 2020. 9. 12.
2020년 9월 코로나로 인한 예비군 축소 시행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상반기에는 시행되지 않았던 예비군 훈련이 이번 9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 9월 1일 부터 예비군 소집훈련을 재개하고 하루 4시간 일정으로 축소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 예비군 관계없이 개인별로 오전 아니면 오후 가운데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 시간을 계산해 보면 오전의 경우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후의 경우 2시에서 6시까지 각각 4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물론 작계훈련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훈련 항목의 경우에는 사격이나 전투기술과제 등이 필요하다고 해서 화생방이나 응급처치 같은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시험 적용되는 원격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육받는 다고 합니다. 이에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군이 숙달해야 하는 필수 ..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