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부터 2주간 지역 PC방,노래방,뷔페,대형학원,클럽 운영 중단

 

현재 수도권에서 코로나가 다시 재 확산되고 지방으로 급속하게 번지기 시작하면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 금지가 됩니다. 그리고 프로 스포츠 같은 경우에도 무관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고위험 시설 즉 클럽이나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대형학원 등에도 앞으로 2주간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환자 발생 수나 집단 감영 사례가 적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많이 필요 없는 강원이나 경북의 경우에는 아직 핵심 조치를 하지 않고 권고 상태에서 2단계를 적용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일일 신규 확진자가 거의 21~ 23일 사이에 연속 300명 기록하는 등 국내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계 하에서 12개의 고위험 시설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 운동, 뷔페, PC방, 방문판맨 등 직접 판매홍보관 대형학원 300인 이상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가 이 시설과 업종의 경우에는 집합 금지 조치를 내려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면서 추후에 확진자가 나왔을 때 구상권을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형 음식점, 워터파크, 실내 결혼식장, 목욕탕, 사우나 등과 같은 10개의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종사자 이용자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 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국공립 시설이나 운영을 중단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은 아직 닫지는 않았으나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의 경우에도 근무 밀집도를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은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 재내 난안 전대 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만약에 이번 한 죽주 간 지금의 확산 추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방역 당국으로써 3단계로 격상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교의 경우에는 휴교령을 내리고 카페의 경우에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헬스장 같은 체육시설도 위험할 수 있으니 당분간 문을 닫게 하는데 장소마다 차별성이 조금 있어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휴가비 제공 및 영화관 쿠폰을 코로나 중에서도 제공하면서 너무 안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료진을 생각하면 이런 정책이 맞는 생각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