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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고 있는 고령화, 한국.. 국민 절반이 수도권에

by 비주류인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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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인 두 명중에서 한 명의 경우에는 수도권에 살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 건설, 공공기관 이전 등이 마무리되면서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줄고 노인은 증가하는 인구 고령화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이번 28일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하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총인구는 5178만 명으로 1년 전 5163만 명보다 15만 명 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인구는 전년 2571만 명에서 18만 명 늘면서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전년보다 49.8% 에서 0.2% 증가했습니다. 정체돼있던 수도권 집중화 현상도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인구 고령화 현상도 뚜렷해졌습니다. 유소년 인구의 경우 해마다 줄어들면서 전체 인구의 12.6% 차지했고 고령 인구 65세 이상은 전년 대비 36만 명 늘면서 비중이 15.5%에 달했습니다. 이에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1인 가구의 경우에도 30.2% 정도이며 70세 이상이 최다입니다. 그리고 1인 가구에는 70세 이상이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20대 1인 가구는 1년 전의 가구보다 10만 가구가 늘면서 가장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경우에 중국이 30% 로 가장 많아졌고 그다음에 베트남 11.1% 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육아휴직과 가사 근로법 제정 그리고 주민센터 등으로 구직 포기 청년 발굴 및 고용 서비스 연계 제공을 통해서 출산율을 늘리려고 하고 있지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은 세금과 집값의 증가와 남녀 갈등 조정 및 전세가 아닌 월세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서 오히려 출산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육아휴직을 한다고 해도 사내에서 욕을 먹는 경우나 승진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육아정책에 대해서 허울 뿐인 정책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와 닿았던 것은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들이었습니다. 굳이 애를 낳아서 아이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저 자신에게 물어보면서 저는 솔직히 결혼이나 애를 낳는 것에 대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물론 미래에 나에게는 자식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후회할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후회를 없애기 위해서 자식들에게 원망을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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