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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태원...압구정의 상권 몰락

by 비주류인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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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명동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서울 쪽 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문을 닫고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명동의 경우에는 주말에 사람들의 인파로 인해서 장사도 잘됬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인 관광객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태원이나 압구정 같은 서울 주요 상권의 경우에도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서 장사 하기가 많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압구정을 가본 적 있었는데 압구정 술집에 장사가 엄청 잘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매출이 20% 밖에 안 나와서 힘들다고 하니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전년도와 대비해서 매출이 상당히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1년만에 12만 명에 가깝게 인구가 감소했고 항후에도 전망이 그렇게 밝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실태조사의 경우 폐업을 고려하거나 폐업이라는 반응이 70% 정도나 응답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명동의 경우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주 타겟층으로 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관광객 비중에 99%에 가깝게 줄어들면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내국인들이 소비를 하고 있지만 명동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바가지 상권이 심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내국인들은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서 명동 상권이 더욱더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동이나 이태원 같은 지역은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회복이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건물주가 임대료 인하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쉽게 될지도 의문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는 시장이 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매장이 증가하면서 언택트 시대가 점차 빠르게 진행될 것 이라고 생ㄷ각합니다. 이러한 언택트 시대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증가하면서 부분 지역의 경우 임대료가 감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자영업자들은 오프라인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관련 언택트 시대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변화를 해야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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