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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플라스틱을 대체할만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 성공

by 비주류인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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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G화학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 개발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경우에는 2025년에 연 10조에 가까운 세계적인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신소재의 경우에는 옥수수에 포함되어있는 포도당 성분과 페글리세롤을 이용해서 플라스틱과 같이 투명성과 결합성을 100% 바이오 소재로 인해서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원래도 플라스틱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가 있기는 했지만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플라스틱 재료나 첨가제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LG화학이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의 경우에는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거의 화학성분으로 만드는 플라스틱과 비슷한 투명성과 원자 결합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친환경 신소재는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서 최대 20배 정도의 유연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처럼 투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소재가 많이 사용할 수 있다면 플라스틱 쓰레기를 많이 줄일 수 있고 언택트 시대가 늘어나면서 배달로 인해서 많이 사용되는 화학성 플라스틱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자연을 지키기 위해 나라마다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거나 제한하는 규제안이 많이 생기면서 친환경 신소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빨대, 면봉 등의 사용을 완전히 금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분해성 소재 관련 시장은 기회 삼아서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게 되면 높은 기업 이익을 얻으면서 동시에 친환경 소재 개발로 인해서 자연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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