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 터키와 그리스 강진으로 사망자 64명

터키

 

이번에 터키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에게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64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많은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30일날 발생했던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들이 64명으로 증가하면서 터기의 경우에는 2000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9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피해를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즈미르에서는 생존자보다도 많은 희생자들의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먼저 터키 자체가 불법적이면서도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지진 발생 때마다 피해가 심해지면서 더욱 더 피해가 심했다고 합니다.

 

이에 터키의 부통령은 낡은 건물이나 파손된 건물을 철거할 거라고 합니다. 예전 고베 대지진의 경우에도 6.9에 가까울 정도의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6400명의 사망자와 4만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터키 강진을 보면서 우리 나라도 이제는 지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포항 지진처럼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준 지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진 관련 내부 건축 뿐만 아니라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학교로부터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