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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저녁 한끼

쌀빵라팡 무인판매 시식후기

by 비주류인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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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전거 여행을 떠날 때 중구 근처에 지나가다가 쌀로 된 빵을 파는 

 

무인 판매점을 보고 신기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실제로 쌀로 빵을 만드는 곳이 있다고 하지만 글루텐이 부족해서 쌀보다 밀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쌀로 만든 빵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벽에도 살 수 있는 무인 판매점이 있어서 

 

이 회사만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이라서 빵이 많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을 많이 중요시하는 것 같아서 

 

가격표를 보면 비싼 빵도 한 개에 1000원으로 판매합니다. 이 점에서 유통기한을 중요시

 

하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한 번쯤은 가서 먹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화질이 안 좋은 점 죄송합니다 ㅠㅜ 일단 비싼 빵같이 생긴 빵을 두 개를 사봤습니다. 

 

제일 위의 있는 모카컵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 퍼먹는 느낌이 좋아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빵은 좋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이 없었는데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음에도 새벽에 자전거 라이딩할 때 한번 와서 

 

빵 하나 사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빵 무인 판매점은 뭔가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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