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이야기 전복죽 흑임자죽 시식 후기

 

예전에 코로나 모더나 2차 백신을 맞으면서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머리가 너무 아프면서 헛구역질을 하고 밥을 못먹게 되자.. 죽을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내일 먹을 것을 선택했고 하나는 오늘 먹을 전복죽을 선택했습니다.

 

내일 먹을 것은 흑임자죽으로 맛이 궁금해서 주문을 했고 하나는 영양보충용으로

 

전복죽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바로 죽 이야기의 전복죽과 흑임자죽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전복죽이 배달을 오면서 봤는데 전체적으로 노랗고 검은 깨와 노란 깨가 있었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죽에서 오는 따뜻함이 식도에서 위까지 올 때 뭔가 몸이 아팠던 저에게 회복약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은 고소하면서 담백하면서 전복이랑 죽이랑 같이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과 따뜻한 죽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아프면 죽이야기에서 전복죽을 먹으려고

 

합니다.

 

 

 

 

 

 

흑임자죽의 경우에는 제가 맛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단맛이 날 것 같았는데 살짝

 

쓴맛이 나면서 은은한 맛과 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당시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3일에 거쳐서 먹다가 양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살짝 제 타입이 아닌 죽이였습니다.

 

죽 가격은 총 전복죽 12000 + 흑임자죽 9000 입니다.

 

 

죽이야기 상인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