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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거리/정치 사회 시사10

개인 방송에 대한 고찰 최근에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왜냐하면 성공하기만 하면 상당한 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개인 방송에 대한 밝은 면만 보고 개인 방송을 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방송인을 포기하는 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하는 지에 대해서 고찰했습니다. 그리고 비유 표현을 이용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개인방송을 '모래성 쌓기' 로 비유하면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2단계로 나눠서 쓰려고 합니다. 1단계는 많은 방송인들이 '모래'를 이용해서 '모래성 쌓기'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방송인들이 포기를 하고 방송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시청자나 조회.. 2020. 6. 9.
100분 토론 보수의 길을 묻다 를 보고 - 3 국민 패널이 이어서 질문했다. 무엇이 '보수의 이슈'가 될 수 있나? 에 대해 강원택 교수는 보수의 경우에는 노태우 정부처럼 보수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노태우 대통령의 남북 정책에 대해서 많이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그 당시 전두환 정부와는 달리 공개적으로 남북이 평화 통일을 지향할 수 있도록 남북기본합의서를 작성하고 공상권 유럽 국가들과의 수교를 맺는 북방정책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특히 소련에게 14억 7천만 달러를 제공하였고 현재까지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는 중국과는 달리 남북정책에 대해 직접적으로 문제 제시를 못하게 되었는 것은 사실이. 이러한 과정도 뜻하지 않게 된 것이지만 그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자주적으로 통일하려고 노력하면서 평화통일 지향을.. 2020. 4. 26.
100분 토론 보수의 길을 묻다 를 보고 -2 젋은 층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주제에서 그 다음 주제는 '젊은 보수' 영국 보수당에서 배울점은? 이라는 주제 였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강원택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혁신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70년대 말 노동당에 비유해서 설명했다. 영국의 노동당은 처음에는 국민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다가 83년대 이후에는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자신들의 당이 변화가 필요하다가 생각하고 계속해서 혁신을 했지만 87년, 92년 네일 킨녹이 당수였던 보수당이 계속해서 승리를 하면서, 왜 이런지 확인해보니 92년 당시에도 보수당이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투표장에 가면 노동당이 믿음이 안 간다고 하면서 보수당을 찍었다고 조사 되어졌다. 그러면서 토니 블레어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노동당이라는.. 2020. 4. 25.
100분 토론 보수의 길을 묻다 를 보고 -1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2석 미래통합당이 107석으로 역대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으로 두 번째로 높은 의석을 가지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강력한 권력을 얻게 되었고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오세훈, 나경원 후보들이 떨어지면서 미래통합당은 패배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대표가 사퇴를 하면서 대표가 없어진 미래통합당은 대선이 2년 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상당한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의 도움이 없이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 을에 홍준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었고 또한 유승민 같은 불출마한 잠룡들이 대선 후보에 오르면서 상당한 정계 개편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870회에서 유승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강원택 서울..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