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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점심 한끼

뉴욕피자 상인점 M세트 (피자M(치즈바이트)+훈제치킨+코카콜라 500ML) 시식후기

by 비주류인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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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취업은 안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한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지원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안돼서 그냥 스트레스 푸는 김에 최근에 배달을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 그중에 우리 집 근처에서 인기가

 

많은 뉴욕피자에서 피자 세트를 한 번 시켜봤습니다. 그중에서도 낮은 가격이면서 가성비가 좋아서 M세트를 

 

사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M세트이고 도우 선택할 때 치즈바이트만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8000원이며 치즈바이트 추가 안 할

 

시에는 24000원정도라서 다른 유명 피자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의 피자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저 요구르트

 

소스랑 머스터드가 정말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피자 같은 경우에는 치즈바이트가 살짝 많이 타서 조금 아쉬웠지만 기본적으로 치즈바이트 쪽이 조금 타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나쁜 생각은 안 했습니다. 하지만 안 쪽의 치즈량이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치즈 피자를 시켜서

 

많기는 하지만 맛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훈제치킨의 경우에는 진짜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열자마자 훈제 냄새가 확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치즈피자의 경우에는 치즈가 늘어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치즈바이트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은 치즈피자라서 그런지 느끼했지만 피클이랑 같이 먹거나 요구르트 소스랑 같이 먹으니깐 정말 좋았습니다.

 

치즈의 고소함과 치즈바이트의 맛이 너무 좋아서 술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빵 부분이 살짝 얇지만 오히려

 

먹을 때 편한 것 같습니다. 저번에 다른 피자집에서 먹은 피자와는 달리 토핑이 쉽게 안 떨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피자였습니다. 

 

훈제치킨의 경우에는 시키기 전에는 그냥 튀긴 치킨 같은 것을 보낼 줄 알았는데 훈제치킨이 딱 오니깐 

 

열자마자 향부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훈제향이 쫙 나면서 훈제치킨을 잘 안 먹어본 저에게는 정말

 

좋은 향이었습니다. 그리고 치킨다리를 한번 먹어보니 기름기가 쫙 빠져있으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치킨 맛이 나면서 옛날통닭 같은 느낌이 아닌

 

기름기가 쫙 빠져있으면서 겉이 바삭하니 술술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4.5점

 

너무 괜찮았습니다. 피자 바이트가 살짝 탄 것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 외에는 양이나 맛이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명 브랜드 피자 한판 가격이랑 세트 + 치즈바이트 가격이 비슷하니 차라리 여기를 시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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