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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이라는 단어를 뜻하는 영어 메타 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두 단어를 합친 합성어로써 현실세계와 비슷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메타버스의 경우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상현실보다 더 진화된 개념으로써 우리가 아바타를 만들어서 그 아바타를 이용하여 현실세계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시초는 SF작가 였던 닐 스티븐슨이 소설에 스노 크래시에서 언급된 개념으로써 이 소설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메타버스에서는 자신들의 아바타만이 들어 갈 수 있는 가상의 세상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미국의 개발사인 린든랩에서 만든 온라인 가상현실 플랫폼인 세컨드 라이프라는 게임이 주목을 끌면서 메타버스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메타버스가 현재 더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이 밖에 나가기 힘들어지면서 집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배달 산업이 엄청나게 커지고 집에서도 현실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그리고 혼합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들이 크게 발전 되었습니다.
즉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비대면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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