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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배가 고프면 밖에서 밥을 먹는데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먹을 게 없으면 봉구스 밥버거를 자주 가곤 합니다.
봉구스 밥버거는 먹기도 쉬우면서 가격이 낮고 칼로리도 좀 있어서 대학생일 때 자주 먹곤 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는 봉구스밥버거는 바삭 멸치 밥버거였지만 그다음으로 좋아했던 것이
치즈 제육 밥버거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 제육 밥버거를 한 번 먹으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제가 조금 불편해서 매장에서는
잘 안 먹기 때문에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습니다.
모양은 예전 거랑 비슷하거나 조금 작아진 것 같습니다. 흑흑
밥버거 모양을 보니깐 제가 딱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동글동글하면서 고슬고슬해 보이는 밥버거랑
치즈랑 제육이 같이 있어서 무조건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엄청 들었습니다.
맛은 잘 알고 있는 제육볶음 맛에 체다치즈의 고소함이 느껴져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굳이
두 번은 안 시킬 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은 정도지 너무 맛있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제육 밥버거보다는 치즈를 넣어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밥버거인 것 같습니다.
치즈 제육 밥버거의 칼로리 291g 당 605.37kcal 정도이며 뒤에 있는 것은 100g 당
탄수화물 33.67g 단백질 5.94g 포화지방 1.72g 나트륨 297.05mg 정도입니다.
확실히 칼로리는 높은 편이지만 한 번 정도는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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