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코코아차 시식후기

 

예전에 군대에서나 공부가 끝난 후에 가끔씩 자판기에 가서 코코아를 마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날 밖에서 떨면서 코코아 마셨던 어린 날이 기억이 남아서 코코아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트를 가면서 우연히 코코아차 분말 제품을

 

보고 예전에 향수를 느끼고 싶어서 한 번 사봤습니다. 그리고 코코아를 마시면서 이 글을 써보겠습니다.

 

*고형차의 경우 영양정보표시 의무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표시는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뚜기 코코아차 원재료

 

오뚜기 코코아차 원재료는 설탕, 식물성크림, 유청, 코코아분말 6.5% 덱스트린 알파옥수수전분

 

이산화규소, 정제소금, 합성향료(헤이즐럿향)이 있고 우유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뚜기 코코아차 모양과 맛

 

오뚜기 코코아차 모양은 곱습니다. 자세히 보면 설탕 결정이 보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타먹어서 먹어보니 정말 달달합니다. 그리고 양을 잘 넣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너무 달고

 

적게 넣으면 살짝 맹맹하기 때문에 자기의 입맛에 맞게 넣으면 괜찮을 것 같고 맛은 자판기에서

 

마셨던 맛과 똑같습니다. 오랜만에 마시니깐 추억이 느껴져서 좋았고 몸이 따뜻해져서 포근했습니다.

 

추운 겨울 오뚜기 코코아차 한 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