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화이자란?

화이자는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로써 수많은 약들을 만들었고 그중에 잘 알고 있는 비아그라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비아그라는 원래 심장 질환 치료로 만들어진 약이었지만 부작용으로 발기가 일어나게 되자 이후에는 발기 부전 치료제

로 이용이 됐습니다. 원래 화이자는 찰스 파이저와 찰스 에르하르트가 설립했던 찰스 파이저 앤 컴퍼니에서 원래

구충제였던 산토닌을 만들어서 남북전쟁에서 큰 성공을 이루고 그 외에 페니실린 발효기술 생산을 성공하면서

일반의약품, 농약을 만들면서 약품 사업을 하는 거대 회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라고 하면 유명 제품인

비아그라, 자낙스 리리카 같은 것 밖에 기억이 안 났는데.. 이번에 코미 나티 주라는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게 되고

뛰어난 효능을 통해서 화이자라고 하면 이제 비아그라뿐만 아니라 백신이라고 생각이 날 정도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합니다.

화이자의 제품

화이자 제품 중에서 비아그라라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있습니다. 원래 다른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약이었지만

발기부전 치료라는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치료제로 이용되었습니다. 또 다른 제품으로는 리피토라는 고지혈증 약이 있습

니다. 예전에는 세계 매출 1위의 뛰어난 약이었고 현재도 특허가 만료돼도 엄청난 매출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리피토에

는 아토르바스타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으면서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불면증 치료제나 공황장애 등으로 쓰이는 신경안정제 자낙스라는 약도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특성

화이자 백신 명은 BNT162 b2입니다. 그리고 접종 횟수는 2회 (3주 간격)이라고 합니다. 임상 참여자는 43538명에 가까

운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결과로는 90% 이상의 효능과 동시에 부작용이 심각하게 관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백신 운송

조건은 다른 백신들보다 까다로워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며 1회 접종에 약 20000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의 효능은 1차 접종만으로도 상당하게 예방이 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2차 접종 후

8개월 정도 지나면 그때부터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9~12개월 정도에 3차 접종 그리고 1년 반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경우에 부작용인 심근염과 심낭염이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심근염이나 심낭염의 경우 16세 이상의 남자 청소년이나 젊은 연령층의 남성들에게부터 발생되었고 mRNA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 발생했으면서 1차보다 2차 접종 때 더 많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에

수일 이내에 발생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치료나 휴식 후에 치료가 빠르게 되었고 그 후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여기서 mRNA 백신이란?

mRNA 백신은 바이러스 단백질을 체내에 직접 주입하는 기존의 백신들과는 다르게 신체 면역 반응을 유도시켜주는

단백질이나 단백질 생성 방법을 세표에게 가르쳐서 특정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게

유도시켜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체내에 넣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백신보다 안전하면서 시간 절약

과 항원 배양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만들기가 쉽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화이자 백신 상황

현재 2021년 2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화이자 백신 600만 회분의 추가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4월 24일 대한민국

정부가 화이자 백신 4000만 회분의 가까운 추가 계약 체결 그리고 2021년 8월 13일 대한민국 정부가 2022년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 확정분과 3000만 회분 옵션을 구매한다는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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