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점 스시마시토 모듬초밥10P 후기

대곡 쪽은 멀어서 잘 안 가는 데 친구랑 PC방 가기 전에 밥 먹자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예전에 와봤는데 맛있다고 기대하고 갔습니다.

여기가 스시마시토인데 앞에 특이하게 음식 메뉴를 미리 고를 수 있게 메뉴판이 앞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친구 말로는 무난한게 모둠초밥 10P 라고 해서 딱 1만 원에 모둠초밥 10P 먹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눈치를 보는 타입이라서 내부를 잘 안 찍었지만 요리하는 모습이 보이고 깨끗해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초밥 종류는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계란초밥, 베이컨초밥, 유부초밥 연어초밥, 그 외의 다양한 회초밥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냉모밀하고 가락국수를 고를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때 날씨가 더워서 냉메밀을 골랐습니다.

냉메밀은 맛이 그냥 싱거운 맛이었지만 간장 살짝 넣으면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초밥의 경우 흰색 살 초밥은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간장에 찍어먹으니깐 괜찮았습니다.

연어도 부드럽고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란초밥이나 유부초밥 같은 경우에는 회로는 만족 못하는

포만감을 늘려주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계란초밥은 고소하긴 한데 간장에 찍어먹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고추냉이를 간장에 풀지 못한 게 큰 미스였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국물에다가 초밥까지 확실히 포만감과 맛을 충족시켰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맛의 경우에는 보통 초밥이랑 살짝 높거나 비슷합니다. 하지만 냉메밀을 주면서 더운 날에 시원하게

먹고 식욕을 돋우는 점에서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이쪽에 와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도 안 먹어본 돈가스도 한 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메뉴의 경우 여기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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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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