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그냥 일기

글을 점점 안쓰게 되는 나 자신..

by 비주류인 2021. 3. 29.
반응형

옛날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재미를 느꼈고 구글 애드센스라는 목표가 있어서 글을 차곡차곡 쓰면서 결국 애드센스

 

까지 얻었지만 뭔가 글을 쓰는데 의지를 잃은 것 같다. 여러가지의 일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하루에 한 번

 

글을 쓴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되면서 하루 미뤄지면서 글을 안쓰게 되고 글을 쓰기 위해서 어떤 것을

 

써야할 지에 대한 주제를 찾고 그 주제에 맞는 지식을 하루만에 찾기위해서 꾸역꾸역 인터넷이나 사전을

 

보고 찾는 과정에서 지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점점 블로그의 주제들은 중구난방이 되면서 목적없이

 

걸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같다. 참으로 답답하다.

반응형

'일기 > 그냥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날씨...  (0) 2021.05.01
도원중학교 앞 벛꽃길  (2) 2021.04.06
2020/12/19~21 아버지 일 도와드리기..  (0) 2020.12.23
2020-11-23) 아버지 일을 도와주며..  (12) 2020.11.24
07-06 철거 작업  (10) 2020.07.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