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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네이버가 매출이 2조400억원 상당의 매출과 영업이익
3300억원에 가깝게 기록했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이 많이 힘든 상태에서도 큰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검색플랫폼이나 커머스의 경우에는 네이버가 기존부터 잘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광고들의 품질 개선들을 통해서 9%에 가깝게 성장할 수 있었고
커머스의 경우에는 네이버 쇼핑의 점진적인 성장으로 인해 19%에
가깝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은 바로 컨텐츠적인 부분입니다.
원래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웹툰이나 웹소설과 같은 컨텐츠에 집중을 하면서
콘텐츠가 가장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적인 부문에서 일본 전자책 업체인 이북재팬, 웹소설 관련 문피아,
애니메이션CG 제작사 로커스(유미의 세포 애니메이션) 웹툰 쪽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글로벌적으로 네이버 웹툰의 성장으로 상당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네이버의 경우 핀테크 사업이나 클라우드 사업이
네이버쇼핑이나 다양한 결제 서비스와 만나게 되면서
네이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의 장점은 네이버 아이디가 있다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네이버 쇼핑과 같은 경우 네이버로
물건을 사게 되면 이 과정에서 포인트가 생기면서 이 포인트를
네이버안에서 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소설이나 웹툰 같은 곳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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