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간편식은 인기가 많을까?

도시락 출처-PIXABAY

 

 

최근에 간편식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 외식 트렌드를 보면 10명 중에서 4명이

 

외식 대신에 간편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상황이 왔을 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아닌 집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점심이나 저녁의 경우

 

집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간편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리의 경우 재료를 살 때 우연히 기본 외식비보다

 

더 많이 쓰거나 시간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요리가 아닌 간편식을 통해서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치게 되면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식의 인기가 상당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2. 물가 상승

 

현재 음식점을 가보면 음식 가격표에 상당히 놀랍니다. 가격이 상당히

 

올라있다는 것에 대해서 실제로 저도 가끔씩 이용하는 국밥집을 가봤는데

 

5000원이었던 돼지 국밥의 가격이 8000원에 가깝게

 

판매를 하게 되면서 어느샌가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도시락 가격은 4800원 정도이면서 영양가가 어느정도 잘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간편식을 먹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1인 가구의 증가

 

 

최근에 출산율을 보면 이제 1도 아닌 0.837명(출처 KOSIS) 정도로

 

점점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으면서 사람들이 더 이상 가정을 꾸리는 것이 아닌

 

혼자서 살아가는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요리를 해서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혼자서 살아가기 때문에 편하기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혼자서 살게 되면

 

외식을 굳이 할 필요가 없고 배달이나 간편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밀키트나 도시락 같은 간편한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 진 것 같습니다.

 

 

 

 

 

 

4. 간편식의 편리성

 

 

간편식은 말 그대로 간편하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실제로 밀키트 몇개를 사서 냉동고에 넣은 다음에 한개씩 꺼내서 먹으면 되거나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을 사먹으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리 과정 같은 경우에도

 

전자레인지를 돌리거나 물에 끓여서 먹으면 조리가 완성하기

 

때문에 쉽게 사고 쉽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