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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점심 한끼

도원점 봉구스밥버거) 봉구스밥버거 돼지불백밥버거 - 7월 4일

by 비주류인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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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구 희망 일자리 사업 지원을 하려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우연히 봉구스 밥버거집을 보고돼지불백 밥버거를 주문하고 시켜봤습니다.

 

사실 봉구스밥버거 대표가 실수를 해서 그것으로 인해 대표 변경과 점포가 많이 사라지면서 밥버거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더라고요 ㅠㅜ

 

그래도 도원점도 사라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깐 있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봉구스밥버거 내부

 

확실히 오랜만에 가니깐 메뉴가 엄청 많이 늘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표 사건 이후로 신메뉴가 확실히 줄어들고 유지하는데만 급급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돼지불백밥버거는 제가 대학생 때 자주 먹을 때는 없었던 메뉴인데 새로 생겨서 한 번 시켜봤습니다.

 

물론 제가 돼지불백도 좋아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ㅎㅎ

 

 

 

봉구스밥버거

 

확실히 예전에 대학생 때 먹었던 밥버거보다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포장지도 노란색이었는데

 

파란색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봉구스 밥버거는 기본적으로 눌러서 먹어야 더 맛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입 먹어 봤는데 단 맛이 나면서 간장 냄새가 나서 간장 베이스의 돼지불백 맛이 났습니다. 그리고 맛은 확실히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돼지불백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단맛과 매운맛을 맛볼 수 있게 만드는 데 돼지불백 밥버거 같은 경우에는 단 맛이 조금 쌔서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봉구스 밥버거 기존의 밥이나 기존 재료들이 단맛이 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잘 안 맞는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배고파서 그런지 다 먹었네요 ㅎㅎ

 

 

 

-요약 단 맛이 쌘 간장 베이스 돼지불백, 하지만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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